사회
직장인 5명 중 4명 '사표충동'
입력 2007-09-26 10:35  | 수정 2007-09-26 10:35
직장인 대부분은 자신의 월급이 남들보다 적다고 느끼거나 상사로부터 무시당했을 때 등에 한번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충동이 들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연봉사이트 오픈샐러리는 직장인 2천여명을 대상으로 '사표 충동 경험'을 설문한 결과, 80.9%가 '사표를 제출하고 싶은 충동을 느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사표 충동 직후 실제로 사표를 제출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은 20.6%에 불과했으며 사표를 제출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62.5%는 '경제적인 이유'를 들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