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우즈, PGA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확정
입력 2007-09-26 08:50  | 수정 2007-09-26 10:08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협회 '올해의 선수' 수상자로 확정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PGA 올해의 선수상은 대회 성적에 따른 포인트를 부여해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2007 시즌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남은 대회 결과에 관계없이 우즈가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우즈가 PG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프로 전향 이후 11시즌 동안 무려 9번째이며, 3년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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