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영지, 푸드파이터 면모 “산낙지 직접 손질…쌈은 한 번에 6장”
입력 2015-11-05 07: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허영지가 남다른 식성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된 예능 ‘수요미식회에서는 카라의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닭볶음탕을 주제로 미식토크를 펼쳤다.
허영지는 ‘야생소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며 맨손으로 산낙지를 잡아 다지는 것을 할 줄 알아서 그렇다. 입맛 다시면서 잘 썬다”고 말했다.
또한 상추나 깻잎 등을 한꺼번에 6장을 싸서 먹기도 한다”며 쌈의 맛이 여러 가지니까 다양한 맛을 보고 싶어서 그렇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에 꼭 가야 할 식당으로 경기 가평군 가평읍 동기간(닭볶음탕), 서울 중구 서소문동 풍년 닭도리탕(닭볶음탕), 경기 광주 중부면 분당리 낙선재(닭볶음탕)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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