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내년부터 동성애자 헌혈 허용
입력 2015-11-05 05:57  | 수정 2015-11-05 07:40
프랑스가 에이즈 확산을 우려해 1980년대 이후 금지했던 동성애자의 헌혈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관대한 행동인 헌혈을 성적 성향으로 제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일단 1년 동안 동성과 성관계를 하지 않은 남성 동성애자부터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허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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