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간첩혐의 미국인 4명 모두 석방
입력 2007-09-26 02:30  | 수정 2007-09-26 02:30
이란의 체제전복을 도모했다는 혐의로 지난해 말부터 잇따라 이란 정부에 체포돼 이란의 수용소에서 복역해왔던 미국인 4명이 모두 석방됐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이란 정부가 미국 민주주의 운동단체 임원인 알리 샤케리를 보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샤케리는 간첩 혐의로 이란 당국에 체포된 미국 시민권자 4명 가운데 석방되지 않은 마지막 수감자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