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이더스’ 이청아, “최여진은 나의 워너비 성격”
입력 2015-11-04 15:50  | 수정 2015-11-05 16:08

‘이청아 ‘라이더스
배우 이청아가 ‘라이더스에 함께 출연하는 최여진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는 E채널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이하 라이더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윤종훈, 최민이 참석했다.
이청아는 최여진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엔 무서웠다”면서도 촬영을 같이 해보니 최여진은 나의 워너비 성격”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여진을 만나면 항상 즐겁다. 극중에서도 자주 만나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마주치는 신이 별로 없다”며 최도훈 PD에게 감독님, 언니랑 자주 만나게 해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부탁을 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라이더스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한 12부작 현실공감형 성장로맨스 드라마로, 인력거를 통해 소개되는 서울 곳곳의 골목 여행기이자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다.
라이더스 이청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이더스 이청아, 최여진과 정반대 스타일” 라이더스 이청아, 드라마 찍는구나” 라이더스 이청아, 남친은 군대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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