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가맨’ 강현수, 초아 무대에 “다시 가수 하고 싶다는 생각 들 정도다”
입력 2015-11-04 14:40  | 수정 2015-11-05 15:08

‘슈가맨 ‘초아
‘슈가맨에 출연한 강현수가 AOA 초아의 무대에 감동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강현수와 최용준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와 유희열은 강현수의 히트곡 ‘그런가 봐요를 2015년 버전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꾸몄다. 초아는 무대 시작 전 원곡이 헤어진 감정을 와이드하게 표현했다면 저는 소녀스러운 감성을 가져가면서 원곡의 느낌을 해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초아는 파워풀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원곡을 개성있게 소화해냈다. 이에 원곡자 강현수는 다시 가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소름 끼치는 무대였다”며 감동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초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초아, 완벽한 무대 꾸몄네” 초아, 가창력 의외네” 초아, 강현수 슈가맨 출연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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