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어제(24일) 도살된 소들이 구제역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영국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번 구제역은 지난달 8일 처음 발생된 이래 7번째이며, 도축된 소들이 속한 농장은 앞서 구제역이 발생했던 런던 남동부의 보호구역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이달초 구제역이 완전 퇴치됐다고 발표했으나 지난 주 재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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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제역은 지난달 8일 처음 발생된 이래 7번째이며, 도축된 소들이 속한 농장은 앞서 구제역이 발생했던 런던 남동부의 보호구역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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