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총장, 미얀마 군사정부 자제 촉구
입력 2007-09-25 05:55  | 수정 2007-09-25 05:55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미얀마에서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군사정부의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또 반 총장은 성명을 통해 시위대가 데모를 하면서 평화적인 방법을 선택한 것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에 앞서 미얀마 군사정부는 승려들 주도로 시위가 20년 만에 최대 규모로 발전한 것과 관련해 승려들에게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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