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청아 "연인 이기우, 군 복무 중이라 응원 못 들었다"
입력 2015-11-04 13: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이청아가 연인 이기우를 공식석상에서 언급했다.
이청아는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E채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극본 박상희/연출 최도훈) 제작발표회에서 남자친구 이기우로부터 응원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청아는 남자친구는 지금 군대에 가 있어서 응원은 듣지 못했다”며 울상을 지었다. 현재 이기우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 녹화에 참여 중이다.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한 12부작 현실 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 인력거를 통해 소개되는 서울 곳곳의 골목 여행기이자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다.

최도훈 PD는 젊은 청춘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28세라는 나이가 남자들의 경우 사회에 갓 진출하는 나이로 제2의 변곡점이다. 방황하고 갈등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방송 시작 전 해외 선판매되면서 국내 방송과 동시간대에 미국과 홍콩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윤종훈, 최민 등이 출연한다. 매 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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