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예체능 이원희가 아들바보 면모를 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원희는 펀치 기계에 얽힌 추억을 얘기하던 중 "아들이 7살인데 골퍼스윙으로 610인가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원희는 멤버들이 못미더운 표정을 짓자 "서자마자 골프스윙으로 정확하게 맞힌다"고 강조했다.
조준호가 "타이거 우즈가 5세에 골프를 시작하지 않았냐. 예성이는 4세에 골프를 시작했다"고 말하자 이원희는 "아니다. 13개월 때인가?"라고 재빨리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애 엄마에게 물어봐라. 골프를 모르는 어른도 초보라면 공을 맞히기 어려운데 우리 아들은 처음에 딱 공을 맞히더라"라고 폭풍 자랑을 늘어놓았다.
한편 이원희는 골프선수 김미현과 2008년 12월 결혼했으며, 2009년 11월 아들 예성 군을 얻었다.
예체능 이원희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원희는 펀치 기계에 얽힌 추억을 얘기하던 중 "아들이 7살인데 골퍼스윙으로 610인가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원희는 멤버들이 못미더운 표정을 짓자 "서자마자 골프스윙으로 정확하게 맞힌다"고 강조했다.
조준호가 "타이거 우즈가 5세에 골프를 시작하지 않았냐. 예성이는 4세에 골프를 시작했다"고 말하자 이원희는 "아니다. 13개월 때인가?"라고 재빨리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애 엄마에게 물어봐라. 골프를 모르는 어른도 초보라면 공을 맞히기 어려운데 우리 아들은 처음에 딱 공을 맞히더라"라고 폭풍 자랑을 늘어놓았다.
한편 이원희는 골프선수 김미현과 2008년 12월 결혼했으며, 2009년 11월 아들 예성 군을 얻었다.
예체능 이원희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