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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우 신혼집, 의류매장 같은 드레스룸+과자 창고 ‘깔끔+세련’
입력 2015-11-04 10: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직업의 세계 12탄으로, 댄스 마스터 박지우와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해 스포츠 댄서와 디자이너의 세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우는 자신의 집에 ‘택시 진행자 이영자 오만석과 황재근을 데려가 댄스스포츠 선수이자 아내인 류지원을 공개했다.
또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세련된 집을 소개했다.

결혼 8개월 차인 박지우의 집에는 의류매장을 옮겨다 놓은 것처럼 많은 옷이 걸려있는 드레스룸과 아늑한 침실이 갖춰져 있었다.
또한 박지우를 위한 ‘과자 창고가 구비돼 있었다.
이에 박지우는 아내가 내가 좋아하는 과자만 골라서 채워놨다”고 자랑했다.
또한 피곤할 때는 초코칩 과자를 먹는다. 일본에서 특급 공수해온 우유에 찍어 먹는 과자도 있다”며 10년도 넘었다. 예전부터 과자를 정말 좋아했다. TV볼 때도 과자 없이는 못 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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