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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오랜만에 촬영이라 떨린다" 결혼반지 보니? '꼭 마주잡은 두 손'
입력 2015-11-04 09:58  | 수정 2015-11-05 10:27
동호/사진=동호 트위터
동호 "오랜만에 촬영이라 떨린다" 결혼반지 보니? '꼭 마주잡은 두 손'

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반지를 공개했습니다.

동호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반지. 오늘 웨딩촬영날입니다. 오랜만에 촬영이라 떨리지만 예쁘게 잘나왔으면"이라며 웨딩 촬영을 앞둔 마음을 전했습니다.

동호는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어디까지 공개할지에 대해서는 신부가 상처받지 않게 신중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 상의 후 공개하겠습니다. 다른 자세한 사항은 웨딩촬영 이후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동호는 결혼반지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웨딩촬영 입니다. 오랜만에 촬영이라 떨리지만 예쁘게 잘 나왔으면"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2년 전 아이돌 그룹 유키스를 떠난 동호는 1994년생으로 22세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점에서는 아이돌 출신 중 최연소 기록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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