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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어코스티, 12월 컴백 …2집 발매에 단독 콘서트까지
입력 2015-11-04 09:49 
[MBN스타 여수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정규 2집과 단독 콘서트로 컴백한다.

지난해 1집 ‘소란했던 시절에 발표 후 싱글과 드라마 OST, 올해 EP앨범까지 꾸준한 앨범 활동을 이어온 빌리어코스티는 올 겨울 정규 2집과 앨범 발매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2집 앨범 제목은 ‘보통의 겨울이며, 특유의 감성 발라드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그 동안 싱글로 발표 됐던 곡들도 함께 수록된다.

앞서 빌리어코스티는 매력적인 보컬을 주무기로 뛰어난 기타 실력에 음악성과 대중성을 넘나드는 감성음악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1집 타이틀곡 ‘소란했던 시절에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앨범 발매 단독 콘서트 ‘보통의 겨울은 오는 12월25일, 26일 양일간 서울 예스24무브홀에서 개최하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팬들과 함께 나누는 크리스마스 파티로 준비 중에 있다. 이는 지난해 첫 번째 단독 콘서트였던 1집 발매 공연을 홍대 벨로주에서 열고 다양한 장소를 오가며 단독콘서트를 이어 오다, 이번 2집 발매 콘서트는 다시 홍대로 돌아오는 특별한 공연인 셈이다.

빌리어코스티의 2집 발매 단독 콘서트는 5일 티켓이 오픈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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