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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코엔 전속계약 "신중한 결정"
입력 2015-11-04 0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주)코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 에 ‘질풍노도 유니콘으로 출연해 큰 호평을 받았던 배다해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주)코엔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배다해는 오랜 시간 홀로 활동했기에 그만큼 더 신중한 결정이었고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도 크다. 주변 아티스트들을 통해 코엔스타즈가 탄탄한 기반을 가진 회사라는 것을 익히 들어왔던 만큼 신뢰를 가지고 가수와 뮤지컬 배우는 물론 연기자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발맞춰 나가겠다”고 전했다.
(주)코엔 안인배 대표는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를 겸비한 배다해는 성장 가능성이 큰 인재다. 그녀가 다방면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매력적인 엔터테이너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0년 전자연주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한 배다해는 같은 해 KBS 예능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로 시청자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혀 뮤지컬 ‘설록홈즈, ‘호이 스타일 매거진 쇼 , ‘벽을 뚫는 남자 등에 출연해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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