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타는 청춘’ 火예능 1위 굳건…중년의 이야기 통했다
입력 2015-11-04 09:23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불타는 청춘이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중년친구찾기 불타는 청춘(이하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5.2%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불타는 청춘은 11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거머쥐며 화요일 예능의 왕좌를 굳건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 ‘불타는 청춘의 멤버들은 교복을 입고 장기자랑을 펼쳤다. 성악가 김동규는 무대에서 김완선을 향한 가곡을 열창했다. 이에 김완선은 압도적인 느낌이다. 너무 멋있다”고 칭찬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4.0%를 MBC ‘PD수첩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