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우자 없으면 자살 비중 높아"
입력 2007-09-24 10:25  | 수정 2007-09-24 10:25
배우자가 없을 경우 자살로 사망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배우자가 있는 사망자 가운데 자살이 원인인 사망자는 4.6%를 차지한 반면, 이혼한 사망자 가운데 자살이 원인인 경우는 9.3%에 달했습니다.
또 결혼을 하지 않은 사망자 만5천여명 중에서 자살한 사람은 2천3백여명으로 15.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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