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 베트남 외국인 투자 1위
입력 2007-09-24 10:25  | 수정 2007-09-24 10:25
한국의 베트남 투자가 계속 늘어나 47개 투자국 중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트남 통신에 따르면, 올해 9월 24일 현재 외국인직접투자는 9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으며, 한국은 올해만 21억 달러를 투자해 전체 베트남의 외국인 투자액 중 25.4%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에 이어 13억 달러를 투자한 싱가포르가 2위를 차지했으며, 대만과 일본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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