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준 “활동 중단? 방송 정지를 하도 많이 먹어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가수 최용준이 갑자기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AOA의 초아, 크러쉬와 로꼬가 역주행송 무대를 펼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최용준은 갑작스런 활동 중단에 대해 방송 정지를 하도 (많이) 먹었다. 내 생각과 방송국 생각이 안 맞았다. 귀걸이, 찢어진 청바지가 금지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라이브 부를 때 머리에 경광등을 붙이고 핸들도 부러진 것 들고 나와서 부르라고 했다”며 싫다고 했는데 방송정지를 당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인성이 부족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