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스트레스 자가진단, 심하면 분노조절장애까지?…증상 보니
입력 2015-11-04 07:38 
스트레스 자가진단, 심하면 분노조절장애까지?…증상 보니
스트레스 자가진단, 심하면 분노조절장애까지?…증상 보니

스트레스 자가진단과 더불어 분노조절장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노조절장애는 외상 후 격분장애는 정신적 고통이나 충격 이후에 부당함, 모멸감, 좌절감, 무력감 등이 지속적으로 빈번히 나타나는 부적응 반응의 한 형태이다.



이 질환의 원인은 부당함과 같은 인생의 스트레스에 기인한다. 삶의 매우 위협적인 사건이 발생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처럼 예외적이기는 하지만, 신체적인 손상이 아닌 기본적인 신념의 위반이라는 점에서 트라우마틱한 경험을 하게 되는 점이 ‘외상 후 스트레스와 다르다.

질병 발생 시기 이전에 예외적으로 부정적인 삶의 트라우마틱한 경험을 했고, 이 사건과 직접적인 맥락에서 발생한 현재의 부정적인 상태가 3개월 넘게 지속된다. 반복적으로 그때의 사건의 기억에 몰입된다.

부당함의 느낌과 격분이나 울분의 감정 반응을 가지며, 복수의 감정이 있을 때에 감정적 변조가 손상되지 않은 채로 웃을 수 있다. 다른 정신과적 원인은 없으며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데 지장을 받는다.

스트레스 자가진단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