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김제동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김제동 반대시위' '김제동 국정화 반대시위'
방송인 김제동(41)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주진우 기자는 3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역사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김제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제동은 버스정류장에서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마음까지 국정화하시겠습니까? 쉽지 않으실겁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앞서 교육부는 2017년부터 중·고교 역사교과서를 현행 검정교과서에서 국가가 편찬한 국정교과서로 바꾸는 방침을 이날 최종 확정했다.
김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제동, 소신있네" "김제동, 버스정류장에서 시위 했구나" "김제동, 표정 불쌍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김제동(41)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주진우 기자는 3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역사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김제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제동은 버스정류장에서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마음까지 국정화하시겠습니까? 쉽지 않으실겁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앞서 교육부는 2017년부터 중·고교 역사교과서를 현행 검정교과서에서 국가가 편찬한 국정교과서로 바꾸는 방침을 이날 최종 확정했다.
김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제동, 소신있네" "김제동, 버스정류장에서 시위 했구나" "김제동, 표정 불쌍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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