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매매집결지 종업원 55% 줄어
입력 2007-09-24 07:10  | 수정 2007-09-24 09:43
경찰청은 전국 성매매 집결지 31곳에 대한 일제점검 결과, 업소 수는 995개, 종업원 수는 2천5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성매매특별법이 시행에 들어간 2004년 9월 당시에 비하면 업소는 41%, 종업원은 55% 줄어든 것입니다.
한편, 경찰은 민·관 합동으로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전국 성매매집결지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 소화설비 미비 14건, 전기시설 미비 15건 등 위법사항 44건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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