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사우디아라비아’ 야세르, “기름 가격 리터당 170원, 차도 싸다”
입력 2015-11-03 16:55  | 수정 2015-11-04 17:08

‘사우디아라비아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가 자국의 기름 가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범죄 없는 세상을 주제로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해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야세르가 일일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의 저렴한 기름 가격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야세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기름 값은 얼마냐”는 질문에 엄청 싸다. 가득 채우는데 만 원이 좀 안 된다. 1리터에 한국 돈으로 170원이다”고 대답했다.
또 디젤 차는 없냐”는 질문에 디젤차 안 쓴다. 디젤차는 힘이 없다”고 전한 야세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해 기름도 싸고 차 가격도 너무 싸다. 자동차 구입 시 세금도 없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우디아라비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우디아라비아, 기름국 답네” 사우디아라비아, 정말 싸네” 사우디아라비아, 세금도 없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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