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귀성길 정체 풀려...빗길사고 우려
입력 2007-09-23 23:55  | 수정 2007-09-24 00:22


추석연휴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가 서서히 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 일부 구간에서 비가 내려 안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8시5분께 경남 김해시 장유면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냉정분기점 부근에서 전모(39)씨가 운전하던 레조 승용차 등 12대의 차량이 빗길에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전씨 등 12대의 차량에서 모두 21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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