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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 킴 “‘슈퍼스타K7’, ‘아메리칸 아이돌’보다 더 힘들다”
입력 2015-11-03 14:53 
사진=CJ E&M
[MBN스타 유지훈 기자]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인 자밀 킴이 ‘슈퍼스타K7과의 차이점에 대해 소개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M아카데미에서는 케이블방송 Mnet 예능프로그램 ‘수퍼스타K7 톱5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마틴 스미스, 자밀 킴, 중식이, 천단비, 케빈 오가 참석했다.

이날 자밀 킴은 ‘아메리칸 아이돌보다 ‘슈퍼스타K7이 더 좋다. 솔직히 말하면 요즘 ‘아메리칸 아이돌은 사람들이 잘 안 본다”고 말했다.

이어 고생은 ‘슈퍼스타K7이 더 많이 한다. 하지만 거기엔 이유가 인다. 우리가 더 좋은 음악 만들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고맙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출연진에게 신경을 별로 안 쓴다”고 덧붙였다.

‘슈퍼스타K7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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