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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12월 컴백, 美 빌보드도 기대감↑
입력 2015-11-03 14:29  | 수정 2015-11-03 17: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싸이가 12월 1일 새앨범을 발표하는 가운데, 미국 빌보드가 이를 집중 조명했다.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빌보드는 싸이가 전 세계를 강타한 ‘강남스타일 이후 첫 앨범을 선보인다”면서 새 앨범 발표 소식이 담긴 트위터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이어 빌보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역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비디오이고, 당시 미국 Billboard HOT 100에서 2위를 기록했다”며 이후 발표한 싱글 ‘젠틀맨과 스눕독이 함께한 ‘행오버도 같은 차트에서 각각 5위와 26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싸이의 컴백은 ‘젠틀맨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이 정규인지 싱글인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어떤 색깔의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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