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구간 과속 단속시스템 서해대교에 첫 설치
입력 2007-09-23 14:15  | 수정 2007-09-23 14:15
과속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잦았던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구간에 '구간 과속' 단속시스템이 처음으로 설치됐습니다.
구간 과속 단속시스템은 특정 구간의 시작과 끝 지점에 카메라로 통과시간을 측정해 제한속도 위반 여부를 가릴 수 있으며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도 과속을 적발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10월 초에는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과 중앙고속도로 죽령터널에도 설치할 예정이며, 12월께부터 본격적인 운영과 함께 단속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