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가수 싸이와 빅뱅의 지드래곤의 코믹한 인증샷이 화제다.
싸이가 다음 달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싸이와 지드래곤이 함께 찍은 사진이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격의 게스트 찢바지 투혼"이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허벅지 부분이 찢어진 바지를 입고 울상을 지은 채 눈을 가린 지드래곤과 곁에서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싸이의 2년 8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YG 측은 블로그에 'PSY NEW ALBUM 2015. 12. 01'이라는 컴백 일자와 싸이의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싸이 지드래곤 컴백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싸이가 다음 달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싸이와 지드래곤이 함께 찍은 사진이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격의 게스트 찢바지 투혼"이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허벅지 부분이 찢어진 바지를 입고 울상을 지은 채 눈을 가린 지드래곤과 곁에서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싸이의 2년 8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YG 측은 블로그에 'PSY NEW ALBUM 2015. 12. 01'이라는 컴백 일자와 싸이의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싸이 지드래곤 컴백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