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우버택시 기사 폭행 '딱 걸렸네'
입력 2015-11-03 07:21  | 수정 2015-11-03 07:43
<우버택시 기사 폭행 '딱 걸렸네'>

문을 열고 내리려던 승객이 갑자기 운전기사를 폭행하기 시작합니다.

택시기사는 호신용 스프레이를 꺼내 승객에게 뿌리는데요.

미 캘리포니아 우버택시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은 고스란히 차량 내부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택시기사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승객에게 내려달라고 했다가 갑자기 폭행당한 건데요.

평소에도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아빠 팔에 세긴 첫 타투는 '딸기'>

네 살 난 딸을 안고 있는 아빠는 타투 아티스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타투를 보고 자란 딸은 아빠의 팔에 그림을 새기고 싶어했는데요.


첫 작품은 딸기입니다.

아빠는 앙증맞은 딸기 타투를 자랑스레 SNS에 올렸는데요.

아빠를 닮아서인지 소질이 있어 보이죠.


<버려진 신생아, 지나가던 개가 살려>

믿기 어려운 사진 한 장 함께 보시죠.

개 한 마리가 탯줄도 자르지 않은 갓난아기를 물고 있는데요.

이 개는 쓰레기통에서 먹을 것을 찾다가, 울고 있는 아기를 보고 급히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아기는 살았고, 개는 사라졌는데요.

브라질 사람들은 개의 모성애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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