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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무릎, ‘무한도전’에서 박명수 앞에서 불렀던 그 곡?
입력 2015-11-03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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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무릎, ‘무한도전에서 박명수 앞에서 불렀던 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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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아이유가 새 앨범 CHAT-SHIRE(챗셔)의 수록곡 무릎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2일 정오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 및 글로벌 케이팝 브랜드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스페셜클립 무릎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무릎의 라이브를 통해 서정적 피아노 선율의 멜로디 라인에 아이유의 잔잔한 듯 섬세한 보컬 감성을 뽐내며 듣는 이의 감수성을 자극했다.



수록곡 무릎은 어른이 되어갈수록 조그만 기척에도 잠을 설치고 더 많은 것을 경계하게 되는 것이 문득 슬퍼지는 밤에 나지막이 부르는 피아노 선율의 곡으로 아이유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한 자작곡 네 번째 미니앨범 CHAT-SHIRE(챗셔)의 6번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 곡은 지난 7월 무한도전 가요제 촬영 당시에도 선보인 곡으로 박명수가 자신의 작곡가 김재환을 불러 "아이유때문에 가수된 것이 맞냐"며 그를 소개하며 아이유에게 "노래 불러주면 안되겠냐"고 부탁해 선공개 ?磯�

이에 아이유는 통기타로 연주하며 무릎을 열창했고 당시 아이유의 노래를 들은 박명수는 "진짜 잘한다"며 "이런 칭찬 잘 안하는데 진짜 잘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유 무릎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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