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 대통령, 고향 선영 성묘 후 휴식
입력 2007-09-22 17:02  | 수정 2007-09-22 17:02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22일) 추석을 앞두고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고향인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선영에 성묘를 한 뒤 인근 휴양시설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22일) 오전 봉하마을로 내려가 성묘를 한 뒤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내년 2월 퇴임 후 거주할 사저 공사 현장을 둘러본 뒤 인근 군 휴양시설로 향했으며, 이 곳에서 이틀간 휴식을 취한 후 모레(24일) 귀경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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