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강인이 군 복무 중인 동해, 은혁, 신동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미국 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김창렬 대신 슈퍼주니어 강인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강인은 한 청취자의 사연을 들은 뒤 "남자가 군대 갔을 때 여자친구가 기다린다는 생각으로 잘 견뎌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다른 남자가 있어 헤어지는 줄 몰랐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요즘 군대에서 군인들이 라디오를 많이 듣는다. 일과가 일찍 끝나면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음악 등을 접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인은 "대한민국 장병 모두 힘내십시오!"라면서 "동해, 은혁, 신동 씨도 힘내시길"이라고 덧붙였다.
강인이 군 복무 중인 동해, 은혁, 신동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미국 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김창렬 대신 슈퍼주니어 강인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강인은 한 청취자의 사연을 들은 뒤 "남자가 군대 갔을 때 여자친구가 기다린다는 생각으로 잘 견뎌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다른 남자가 있어 헤어지는 줄 몰랐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요즘 군대에서 군인들이 라디오를 많이 듣는다. 일과가 일찍 끝나면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음악 등을 접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인은 "대한민국 장병 모두 힘내십시오!"라면서 "동해, 은혁, 신동 씨도 힘내시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