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충남 금산군 거주 노인 중 의료지원이 필요한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관절센터, 척추센터, 이비인후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연령대에 특화된 맞춤형 진료를 제공했다.
MG손보는 검진 결과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 입원, 수술 등 의료비도 지원하기로 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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