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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율 고원희 열애암시 사진 보니? 다정히 어깨에 기댄 채 "대빵이랑 쫄따구"
입력 2015-11-02 14:05  | 수정 2015-11-03 10:22
이하율 고원희/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이하율 고원희 열애암시 사진 보니? 다정히 어깨에 기댄 채 "대빵이랑 쫄따구"

배우 이하율과 고원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고원희가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고원희는 "별이 되어 빛나리 #kbs #TV소설 대빵이랑 쫄따구"이라는 말과 함께 이하율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고원희는 해맑게 웃으며 이하율 어깨에 기대고 있습니다.

둘의 사이가 심상치 않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한편 고원희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이하율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2일 이하율의 소속사 엘엔 지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하율 본인에 확인 결과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며 "둘이 친한 건 맞다. 함께 작품을 하며 매우 친하게 된 모양"이라고 전했습니다.

고원희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또한 "배우의 사생활을 소속사에서 다 알기 어렵다"며 열애설에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KBS1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남녀 주인공인 고원희와 이하율이 2개월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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