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 주간시황] 애니젠 40% 올라 주간최고 상승률 기록
입력 2015-11-02 13:57 
10월 넷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11.29p(1.22%) 내린 912.83p로 상승 한 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27일 공모주에 6.7조가 몰려 2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쇼셜 및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사 더블유게임즈는 5.04% 내려 8만4750원이며 코스닥 상장을 위해 오늘부터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정형외과용 및 신체보정용 기기 제조업체 유앤아이도 1.14% 내려 4만3500원으로 밀려났다.
오는 4일 공모주 청약 예정인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 케어젠은 5.34% 올라 17만2500원이며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과 항공기 우주선 및 부품 제조업체 하이즈항공은 3.31%, 1.64% 상승해 각각 3만1250원, 3만1000원을 기록했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종목으로 의학 및 약학 연구 개발업체 강스템바비오텍은 10.42% 올라 1만5900원을 기록했으나 암, 자가 면역질환 항체 신약 개발업체 앱클론은 6.47% 내려 2만6000원이며 전문형질 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업체 다이노나도 2만8150원으로 1.23% 하락했다.

유기화학물 연구 개발업체 애니젠은 1만350원에서 1만4500원으로 40.10% 상승해 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는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엠씨티티바이오는 1만8750원에서 1만2500원으로 33.33% 하락했으며 한국피엠지제약(-12.80%), 태진인포텍(-11.54%), 옐로모바일(-9.4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도매업체 잇츠스킨은 1.43% 내린 27만5000원이며 물질 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싸이토젠도 4.35% 하락한 1만6500원이며 보툴렉스 제조업체 휴젤도 1.62% 내린 24만3500원에 거래됐다.
범 현대 그룹 주로는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만 9.73% 올라 1만4100원이며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4.60% 내린 83만원으로 밀려났다.
현대자동차 그룹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는 6.93% 내려 4만7000원이며 현대중공업 조선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도 9.26% 하락한 2만45000원에 거래됐다.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리버블릭은 3.75% 올라 8만3000원이며 국내암치료제 바이오 벤처기업 신라젠도 11.76% 상승한 2만8500원,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도 1.55% 오른 4만9000원을 기록했다.
그 밖의 상승 종목으로는 KT텔레캅, 티맥스소프트, 한국씨엔티, 한국증권금융, 메가젠임플란트,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아리바이오, 아이큐어, 노바셀테크놀로지 등이다.
한편 LGCNS, 홈앤쇼핑, 오픈타이드코리아, 시그넷시스템, 라파스, 바이오스펙트럼, 파멥신, 바이오제닉스, 휴마시스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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