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망고·커피식스, 1000원대 스몰 카페 창업설명회 개최
입력 2015-11-02 13:34 

1000원대 커피와 생과일 주스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운 스몰 카페 창업설명회가 열린다.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를 운영하는 KH컴퍼니(대표 강훈)와 커피식스를 운영하는 케이제이마케팅(대표 최도환)은 각각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커피식스 미니와 ‘주스식스 창업설명회를 5일 망고식스아카데미(서울 강남)에서 개최한다.
두 브랜드는 모두 매장 규모 4~5평을 기준으로 삼았다. 최근 식음료 창업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저가와 대용량 사이즈 음료 시장이 타깃이다.
커피식스 미니는 기존 커피식스의 아메리카노와 라떼 등 대중적 메뉴만을 전문화해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 제품 가격은 1500~2500원(14온스 기준)이다.
쥬스식스는 기존 망고식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생과일 주스 브랜드다. 사과, 오렌지, 바나나, 키위, 토마토, 파인애플 등 생과일 주스를 1500원~2000원에 판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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