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기우, 연인 이청아와 마지막 통화에 결국 눈물 `뭉클`
입력 2015-11-02 11: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이기우가 입대 전 마지막으로 연인 이청아와의 통화에 눈물을 삼켰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에서는 병무청 체력 테스트에 통과한 멤버들이 실제 해병대 입영장정들과 함께 해병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기우는 입대 5분 전 마지막으로 연인 이청아와 통화했다. 이청아는 가서 잘하고 밥도 잘먹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런 이청아의 걱정 어린 목소리에 이기우의 눈은 촉촉해졌다. 마지막으로 이청아가 몸 다치지 말고 무사히 돌아와”라고 말하자, 먹먹해진 이기우는 서둘러서 전화를 마쳤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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