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귀성길 완연한 가을 날씨/ 22일 8시
입력 2007-09-22 07:52  | 수정 2007-09-22 07:52
추석 연휴 내내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지금은 구름이 끼어있지만 추석에는 이 구름도 걷히면서 맑고 둥근 보름달을 어디서나 보실 수 있겠는데요.
돌아오시는 길에도 비소식 없이 화창해서 큰 불편 겪지 않겠습니다.
다만 내일까지는 동해안에 비가 오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한 두차례 소나기가 오겠고요.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구름)현재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구름이 짙게 끼어있습니다.

(기상도)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강우량은 5-40mm가 되겠고,
그 밖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5-20mm, 제주지역은 최고 50mm가 되겠습니다.

(현재) 현재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20도 안팎에서 출발하고 있고

(최고) 한낮에는 서울 25도를 비롯해서 강릉 21도 대전 27도, 남부지역은 26도에서 29도의 분포로 낮기온 역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간) 일교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지역은 낮기온이 크게 올라가고 있는데요.
다음 주 중반부터는 늦더위가 한결 누그러 지겠습니다.
다음 생활지수와 산악날씨 이어집니다.
날씨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