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더 크로스 보컬 김혁건이 전신마비를 이기고 신곡으로 컴백한다.
김혁건은 오늘(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넌 할 수 있어를 공개한다.
‘넌 할 수 있어는 김혁건이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작곡가 세린(최영섭)도 참여했다.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제작됐으며, 힘들고 지쳐 있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기도 하다.
김혁건은 지난 2012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장애를 가지게 됐고, 다시는 노래 부를 수 없는 위기에 처했으나, 이를 안타깝게 여긴 서울대학교 로봇융합연구소 방영봉 교수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복식호흡 보조장치를 이용해 노래를 다시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김혁건은 2003년 1집으로 데뷔해 ‘돈 크라이(Don't cry) ‘당신을 위하여 등 히트곡을 만들어 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김혁건은 오늘(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넌 할 수 있어를 공개한다.
‘넌 할 수 있어는 김혁건이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작곡가 세린(최영섭)도 참여했다.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제작됐으며, 힘들고 지쳐 있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기도 하다.
김혁건은 지난 2012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장애를 가지게 됐고, 다시는 노래 부를 수 없는 위기에 처했으나, 이를 안타깝게 여긴 서울대학교 로봇융합연구소 방영봉 교수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복식호흡 보조장치를 이용해 노래를 다시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김혁건은 2003년 1집으로 데뷔해 ‘돈 크라이(Don't cry) ‘당신을 위하여 등 히트곡을 만들어 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