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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이하율 열애…'또 하나의 스타커플 탄생' 드라마 찍다 사이 발전
입력 2015-11-02 09:19  | 수정 2015-11-03 10:19
고원희 이하율/사진=고원희, 이하율 인스타그램
고원희♥이하율 열애…'또 하나의 스타커플 탄생' 드라마 찍다 사이 발전

배우 고원희가 동료 배우 이하율과 열애 중입니다.

한 매체는 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KBS1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남녀 주인공인 고원희와 이하율이 2개월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둘은 촬영장에서 다정하게 귓속말을 나누는 장면이 종종 목격되는가 하면, 이하율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 스케줄이 없던 고원희가 현장을 나홀로 방문하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 사실을 최초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이들의 교제는 방송가 관계자들 사이에선 이미 어느 정도 알려진 사실이라고 합니다.

또 최근에는 두 사람이 강남 한 식당에서 커플룩을 갖춰 입고 다정하게 식사하며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당당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고원희는 지난 2011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KBS1 ‘고양이는 있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 등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SNL 코리아에서도 출연해 예능감을 보인 바 있습니다.

이하율은 2011년 MBC ‘심야병원으로 배우 신고식을 치른 뒤, MBC ‘야경꾼일지, SBS ‘엔젤아이즈 등에 출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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