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부인인 서영민씨에게 한화 주식 136만주, 지분 1.8%를 증여했다고 한화 측이 밝혔습니다.
한화 주가는 주당 6만9천400원으로 김 회장의 증여분의 가격은 모두 944억여원에 이릅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김 회장이 가족간 소유지분 재정리 차원에서 부인에게 주식을 증여했을 뿐 경영권 변동 등 특별한 사정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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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주가는 주당 6만9천400원으로 김 회장의 증여분의 가격은 모두 944억여원에 이릅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김 회장이 가족간 소유지분 재정리 차원에서 부인에게 주식을 증여했을 뿐 경영권 변동 등 특별한 사정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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