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입대까지 따라 온 공서영 "왜 갔는지는…", 사진 보니 '오호~'

공서영 아나운서가 개그맨 허경환과의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1일 공서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환오빠 해병대 입소식에 함께! 포항#해병대#허경환#진짜사나이#필승. 왜 갔는지 나도 모르고 경환오빠도 모르고 하늘도 모르고. 암튼 잘 다녀오씨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은 허경환의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습니다.

공서영과 허경환은 절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