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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불독녀는 박슬기…“오늘은 내가 주인공” 본방소감
입력 2015-11-01 20:07  | 수정 2015-11-01 22:43
‘복면가왕’ 불독녀는 박슬기…“오늘은 내가 주인공” 본방소감
[차석근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1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술쟁이_불독녀 바로 저 #박슬기 였습니다. 얼굴이 와... #건어물시장 #오징어_짬뽕 이다 헤헷~~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추억 이었습니다. #복면가왕 오늘은 내가 #주인공!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복면가왕 불독녀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자유로 여신상에게 패배한 심술쟁이 불독녀는 박슬기였다. 계속해서 코믹한 웃음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으나 그는 ‘12월 32일을 선곡해 코믹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노래로 눈길을 끌었다.

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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