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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해병대 생활관 본격 입소 전부터 ‘군기 바짝’
입력 2015-11-01 19:22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진짜사나이 멤버들의 해병대 생활이 시작됐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2(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해병대 특집에 지원한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입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입대식을 끝마친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생활관에 입성했다. 이들은 생활관에 들어가기에 앞서, 교관에게 목소리가 작다는 이유로 팔굽혀펴기를 했다. 이에 멤버들은 긴장감을 더욱 키웠다.



생활관으로 걸어가는 와중에도 교관은 손동작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신경을 곤두세워 지켜봤다. 교관은 너희들이 원한만큼 험난한 길을 가도록 해 주겠다”라며 멤버들에게 오리걸음으로 생활관까지 향하게 했다. 이처럼 시작부터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힘겨운 군 생활을 예고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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