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청아, "강동원보다 못생겼다" 비난…사연 들어보니 '어떡해!'
입력 2015-11-01 19:01  | 수정 2015-11-01 21:17
이청아/ 사진=SBS

배우 이청아가 외모 굴욕을 당했던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과거 이청아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강동원과 함께 영화에 나왔을 때 외모 굴욕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청아는 "늑대의 유혹을 찍을 때 한 팬이 강동원보다 못생겼는데 어떻게 연기하냐고 말했다"며 "여자인데 강동원보다 못생겼다고 하니 속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청아는 "평범한 역할에 무난한 외모가 어떠냐"고 당당하게 생각을 털어놓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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