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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 승리 위해 팀킬…차태현 덮치고 ‘동반입수’
입력 2015-11-01 18:42 
사진=1박2일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김준호가 팀킬을 선택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원도 곳곳의 영화 촬영지를 찾아 떠나는 ‘가을 OST 로드 특집 2탄이 그려졌다.

이날 양양에 도착한 멤버들은 ‘고래사냥 게임을 펼쳤다. 해변부터 바다 속까지 차례로 놓인 고래를 가장 먼저 획득해 입수를 피하는 게임이었다. 김종민, 정준영, 김주혁까지는 별다른 입수없이 고래를 획득했다.

나머지 싸움에 남은 김준호는 데프콘과 함께 하면 죽을 것 같다”며 차태현을 저격했다. 김준호와 차태현은 반배우팀으로 같은 팀원이었다. 결국 두 사람은 계획과는 달리 완전하게 동반 입수를 했다. 왜 팀킬을 하느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데프콘과 하면 지옥행”이라며 지옥에 가기 싫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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