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007 스펙터’ 레아 세이두, 한국에 애정 “한국을 사랑한다”
입력 2015-11-01 16: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레아 세이두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007 스펙터에 출연한 배우 레아 세이두 인터뷰가 공개됐다.
레아 세이두는 영화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최초의 강한 본드걸이다. 단순히 제임스 본드에 휘둘리는 역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보호할 줄 안다”며 나도 나만의 방법으로 날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난 한국을 사랑한다”며 한국에 며칠밖에 안 있었지만 음식이 정말 맛있었고 어떤 도시를 방문했는데 굉장히 시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모니카 벨루치는 다니엘 크레이그와의 호흡에 대해 다니엘은 제임스 본드일 때도 섹시하지만 실제로도 엄청 섹시한 남자다. 그리고 정말 젠틀하다. 처음 만난 사람과 친해지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다니엘은 내가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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