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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다솜과 과거 야릇한 베드신?…'박하선은 어쩌고'
입력 2015-11-01 15:27 
류수영 다솜/사진=KBS
류수영 다솜과 과거 야릇한 베드신?…'박하선은 어쩌고'

배우 류수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과 베드신을 연출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방송된 KBS 드라마 ‘별난 며느리 4회에서 류수영과 다솜은 야릇한 베드신을 연기했습니다.

한물간 아이돌 오인영은 차명석의 가상아내로 종갓집 며느리 체험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재기에 성공했고, 차명석을 짝사랑하며 오인영을 질투한 이하지(백옥담 분)는 오인영의 술주정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공개하며 음해했습니다.

차명석은 그런 이하지의 악행을 알고 동영상 원본을 공개해 오인영의 비호감 낙인을 지워냈고, 오인영은 감사인사를 위해 시모 양춘자(고두심 분)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차명석의 방을 찾아갔습니다.


그 때 마침 양춘자가 아들 차명석의 방으로 들이닥치며 당황한 오인영은 차명석의 이불 속으로 숨어들었습니다.

두 사람이 이불 속에서 아찔한 스킨십하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위기감을 조성함과 동시에 로맨스는 급물살을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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