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하반기 체감경기도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명래 기자입니다.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진흥원이 전국 소상공인 2,01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9월 체감경기지수가 92.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7월에 비해 12.1p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크게 상승한 것입니다.
체감경기지수가 7월보다 크게 상승한 것은 여름철 휴가 시즌과 추석명절 영향 등으로 소규모 제조업과 숙박, 음식업 등의 매출실적이 호전됐기 때문입니다.
11월 예상경기지수도 118.3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 예상경기지수는 전 업종과 지역에서 기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조사되는 등 앞으로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느끼는 소상공인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소규모 건설업의 경우는 건설경기 위축 영향으로 단기간에 경기회복이 이루어지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mbn뉴스 김명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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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하반기 체감경기도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명래 기자입니다.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진흥원이 전국 소상공인 2,01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9월 체감경기지수가 92.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7월에 비해 12.1p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크게 상승한 것입니다.
체감경기지수가 7월보다 크게 상승한 것은 여름철 휴가 시즌과 추석명절 영향 등으로 소규모 제조업과 숙박, 음식업 등의 매출실적이 호전됐기 때문입니다.
11월 예상경기지수도 118.3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 예상경기지수는 전 업종과 지역에서 기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조사되는 등 앞으로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느끼는 소상공인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소규모 건설업의 경우는 건설경기 위축 영향으로 단기간에 경기회복이 이루어지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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