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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추리소설, 추리력에 도움안돼”
입력 2015-10-31 16: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표창원 경찰박사가 추리소설은 추리력과 관계가 없다고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타와 토킹어바웃 코너에 표창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표창원은 추리 소설을 즐겨 읽었다”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는 "추리소설 읽는 게 추리력에 도움 되냐"고 물었다.
표창원은 "실질적으로는 도움이 안 된다. 그 대신 의지는 향상된다. 범인을 잡아야 한다는 의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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